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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그림

도봉순이 사는 도봉구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열려~~ 영상 출처: youtube(church of God News)도봉구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열렸습니다. 지난 2년여 동안 전국 하나님의 교회에서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이 개최됐었다. 전시회는 지친 현대인들의 마음에 진한 감동을 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교육계, 언론계, 문학계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군인단체 관람객들도 하나님의 교회에 방문했다. 어느덧 관람객이 35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이 감동의 자리에 청각 장애 어르신들이 특별한 초대를 받았다. 환한 미소와 수화로 어르신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하나님의 교회 봉사자들에게, 청각 장애 어르신들도 밝은 표정으로 화답했다. 봉사자들의 안내를 받으며 어르신들은 점심식사가 마련된 식당으로 향했다. 그곳엔 정성껏 준비된 영양밥과 삼계탕이 놓여 .. 더보기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 부산연제 하나님의교회 기사 출처: 일요신문기사 바로가기: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217529#close_kova 기사제목 : 하나님의 교회, 부산 연제구에서 ‘우리 어머니’전 열어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展(이하 어머니전)이 지난 11월 10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에 소재한 하나님의 교회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부산에서 어머니전이 처음 열렸던 수영구가 광안리해수욕장 등 관광 명소가 자리한 곳이라면, 이번에 전시가 개최되는 연제구는 부산시청, 경찰청, 법원 등 행정 기관들이 밀집한 행정 중심지라 더욱 기대가 큽니다. 이번 전시를 위해 부산연제 하나님의 교회는 특설전시장을 마련하고, 이곳을 133점의 글과 사진, 소품들로 가득 채웠다고 하네요. .. 더보기
우리는 하늘의 천사니까... 너는 참 맑고 영롱하구나 네가 빛을 내면 어두움은 다 물러갈 거야 너는 결코 작지도, 약하지도 않아. 네 안에는 세계를 안을 만한, 엄청나게 큰 힘이 있거든. 너는 하늘의 천사니까.. 더보기
"감사해요. 사랑해요." 항상 그 자리에서 나를 지켜봐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나는 왜 그렇게 다가가기 힘들까요. 한 발 한 발, 가까이 가렵니다. 그리고 말하고 싶습니다. "감사해요. 사랑해요." 더보기
하나님의교회가 전하는 지혜의 한 마디 이 땅의 삶은 나그네의 삶이라 성경은 알려주고 있습니다. 돌아갈 본향은 영원한 천국이요, 우리의 근본은 하늘의 천사였음을 성경은 알려주고 있습니다. 인류가 소망하는 천국은 사망이 없는 곳으로 영원한 생명의 약속을 받지 못하고서는 돌아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언약 유월절을 통해 영생의 약속으로 천국본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생명의 진리가 AD325년 니케아 종교회의를 통해 사라짐으로 돌아갈 길이 사라졌던 것입니다. 생명의 길을 다시 회복하여 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언대로 다윗의 뿌리로 오시는 하나님외에는 없다고 성경은 알려주고 있습니다. 무화과 예언에 따라 새언약 유월절 진리를 가지고 이 땅에 임하신 하늘아버지 안상홍님, 안상홍님께서 회복하여 주신 새언약 유.. 더보기
어머니라 쓰고 사랑이라 읽습니다 어머니라는 말은 언제나 들어도 가슴을 따듯하게 만들어 주는 단어인거 같습니다. '어머니'라 쓰고 '생명'이라 읽습니다라는 문구가 참 마음에 와 닿네요.. 더보기
기억 우리의 기억력은 단순히 시각과 청각을 통해서만 기억하는 것이 아닌 우리의 몸을 통해 기억하는 방법도 있는거 같습니다. 직접 체험한 기억은 오랫동안 남아 있는 것처럼 말이죠.. 더보기
아름다운 뒷모습 뒷모습 할머니가 손자를 등에 업고 코스모스 핀 농로를 걷고 있고 마중 나온 강아지 두 마리 꼬리를 설레 살랑 흔들며 뒤 따르고 흰나비 한 쌍이 팔랑팔랑 뒤 따르고 서산 노을빛이 조용조용 뒤 따른다 할머니 집으로 들어가고 그림자들 하나 둘 사라진다 - 강홍중 - 더보기
당신이 꽃피운 자리 내가 꽃을 피웁니다 당신이 꽃피운 자리 내가 꽃을 피웁니다 하늘땅 아래 빈자리가 없다고.. 간밤에 떠돌이 별 하나가 푸른 풀밭으로 뛰어 내리더니 민들레 홀씨는 반짝이는 별 밭으로 날아갔다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 세상 모퉁이에 앉아 가만히 기다려 보니 꽃이 진 자리 꽃이 피고 별이 진 자리, 별이 뜬다 당신이 꽃피운 자리 내가 꽃을 피웁니다 - 강홍중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