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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지키는 안식일과 절기가 이상하다?

하나님의교회 지키는 안식일과 절기가 이상하다?

서론

  오늘날 세상 많은 사람들은 우리가 3차7개절기나 안식일,유월절등을 지키는것을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세상이 지키는 크리스마스를 안지키면 이단이라고 하고 유월절을 지키면 성경에 있냐고 합니다. 또한 성경에 있어도 이단이라고 합니다. 성경대로 하는 교회는 이상하게 생각하고 성경대로 하지않은 교회는 환영합니다. 일요일에 모든 사람이 예배를 보는데 토요일 안식일을 지킨다고 말하면 토요일날 예배보는데도 있냐며 동물원의 원숭이 처럼 이상하게 쳐다 보기도 합니다.

이처럼 하는것은 우리가 성경에 없는것을 하는 것도 아니고 성경에 있는 것을 하여도 루터가 종교재판에 끌려가고 했던것처럼 당대종교지도자들에게 비웃음과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는 것을 성경 가운데 낱낱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율법을 무시한 이러한 사람들은 언제 멸망당하며 그리스도율법이 폐지된 모세의 율법과 어떤차이가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론

  세상 많은 기독교인들은 율법은 한마디로 말해서 지킬필요가 없다고 일축합니다. 그렇다면 사도바울이 말하는 율법에 관한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전 9:19~21 "내가 모든 사람에게 자유하였으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유대인들에게는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 있는 자 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메임을 받지 않은 율법이라는것은 그리스도 율법이 아닌 다른 율법이라는 것입니다. 성서상에는 모세 ,그리스도율법이 있는데 이 내용에서는 모세의 율법으로는 메임을 받지 않았는데 그리스도 율법으로는 메임을 받았다는 이와 같은 내용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메임 받지 않은 모세의 율법 즉 폐지된 율법은 어느것이며 세워진 율법은 어느것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히 8:7~8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

세워진 율법은 새 언약의 율법이요, 폐지된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은 옛 언약 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안식일이나 유월절에 양이나 소 대신에 안식일에는 신령과 진정으로 유월절에는 직접당신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로서 바꾸어 주신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폐지된 모세율법은 짐승의 피로 드리는 제사요, 새 언약의 법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베푸신 제사라는 사실을 13절을 통해서 살펴보자

히 8:13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이니라"

옛언약에는 짐승의 피로 제사를 드렸지만 새언약 이후 짐승의 피가 필요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모세의 율법에 속해있는 3차7개 절기 유월절 안식일등을 폐지되었으나 예수님 안에 속해있는 3차7개절기, 유월절, 안식일 등은 오늘날 우리가 반드시 지켜져야 될 규례입니다.

히 7:11~12 " 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으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얻을 수 있었으면 (백성이 그 아래서 율법을 받았으니) 어찌하여 아론의 반차를 좇지 않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별다른 한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있느뇨 제사 직분이 변역한즉 율법도 반드시 변역하리니"

레위계통의 제사직분은 전부 짐승의피를 통해 죄 사함도 받고 축복도 받고 화목제도 구하는 그런 제사 방법이었습니다. 이런 제사 방법이 온전치 못하기 때문에 옛 언약에서 새 언약의 율법으로 레위 제사직분에서 멜기세덱 직분으로 변역된 것입니다.

 예를 들어 옛 언약의 안식일이 토요일 이었는데 새 언약에는 일요일로 바뀐것이 변역입니까? 그런것이 아니고 제사하는 방법이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날짜라든가, 모든규례는 똑같은데 제사하는 방법이 변역 된 것입니다.

 옛언약은 짐승의피로 새언약은 예수님께서 단번에 자신의 피로써 제물을 대신해 주시고 완성시켜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신령과 진정으로 세워주신 그 규례를 따르면 되는 것이지 토요일 안식일을 일요일로 유월절 대신 크리스마스 로 변역된 것은 절대 아닙니다. 유월절 안식일은 그대로 있으되 제사 제물만 바뀌었다는 사실은 확인하셔야 되겠습니다.

이 문제를 예수님께서 더 확실히 하기 위해서 마5장을 통해 이러한 말씀을 주고 계십니다.


마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모세의 율법을 폐하러 왔다고 했습니까? 완전케 하기 위해 오셨다고 하십니다. 완전케 하기위해 그림자적인 예수님을 표상했던 모든 것을 폐하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실체로서 오셔서 인류를 죄 가운데서 속량하여주시고 영원한 구원과 천국으로 갈수 있는 진리를 세우게 되셨는데 이 진리가 새 언약진리입니다.

마 5: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오늘날 세상 많은 교회는 우리가 안식일 유월절을 지킨다고 하면 그 율법은 왜 지키냐며?
이와 같이 하면서 성경을 도외시 할려고 합니다.

종교개혁당시 루터에게 했던 것처럼 오늘날 우리에게도 똑같이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율례와 올바른 율법을 지키는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어떻다고 말씀하셨는지 살펴보면

사 51:1~5 "의를 좇으며 여호와를 찾아 구하는 너희는 나를 들을지어다 너희를 떠낸 반석과 너희를 파낸 우묵한 구덩이를 생각하여 보라 너희 조상 아브라함과 너희를 생산한 사라를 생각하여 보라 아브라함이 혈혈 단신으로 있을 때에 내가 부르고 그에게 복을 주어 창성케 하였느니라 대저 나 여호와가 시온을 위로하되 그 모든 황폐한 곳을 위로하여 그 광야로 에덴 같고 그 사막으로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였나니 그 가운데 기뻐함과 즐거움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으리라 내 백성이여 내게 주의하라 내 나라여 내게 귀를 기울이라 이는 율법이 내게서부터 발할 것임이라 내가 내 공의를 만민의 빛으로 세우리라 내 의가 가깝고 내 구원이 나갔은즉 내 팔이 만민을 심판하리니 섬들이 나를 앙망하여 내 팔에 의지하리라"
 
"율법이 하나님께로부터 발할것임이라" 하였습니다.
마음가운데 율법을 지키는 백성들과 사람의 훼방과 비방을 두려워 말라 하였습니다.

왜? 훼방하고 비방을 할까요?
그 이유는 율법을 따르기 때문입니다.

모든사람이 일요일을 지키는데 왜 토요일 안식일을 지키느냐, 모든사람이 크리스마스를 지키는데 왜 유월절을 지키느냐 하여도 이런 훼방과 비방을 두려워 말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사람들을 비방하고 훼방하기 때문에 그럴지라도 놀라거나 두려워 말라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잠28/9  "사람이 귀를 돌이키고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도 가증하니라"

잠28:4 "율법을 버린 자는 악인을 칭찬하나 율법을 지키는 자는 악인을 대적하느니라"

폐지된 모세율법과 세워진 새언약 그리스도의 율법을 잘 분별하여서 악인을 대적하는자가 되어야 겠습니다. 마음에 하나님의 율법을 간직하는 백성은 구원주시고 칭찬하시나 율법을 버린자는 가증하고 악인을 따른다는 것을 아셔야 될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많은 율법 가운데 절기 도한 소중히 여겨야겠습니다

소중히 여긴다는 자체는 우리 행위가 그것을 입증해 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결론

하나님께서는 절기지키는 자들을 모아서 천국으로 인도하신다는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습 3:18~20 "내가 대회로 인하여 근심하는 자를 모으리니 그들은 네게 속한 자라 너의 치욕이 그들에게 무거운 짐이 되었느니라 그 때에 내가 너를 괴롭게 하는 자를 다 벌하고 저는 자를 구원하며 쫓겨난 자를 모으며 온 세상에서 수욕 받는 자로 칭잔과 명성을 얻게 하리라 내가 그 때에 너희를 이끌고 그 때에 너희를 모을지라 내가 너희 목전에서 너희 사로잡힘을 돌이킬 때에 너희로 천하 만민 중에서 명성과 칭찬을 얻게 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의 율례와 율법을 지키는자는 결국 명성과 칭찬으로서 갚아주시겠다는 귀한 약속을 볼수가 있습니다. 마지막 영광의 그날까지 마음에 율법을 간직하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하나님 말씀에 절대적으로 순종하는 자녀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