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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혹은 거짓

세상교회 추수감사절 vs 하나님의교회 초막절, 과연 진실은?

늦더위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낙엽이 물들어가는 가을이 되었네요...

가을되면 세상교회에서는 가을절기를 지킵니다. 바로 추수감사절입니다.

그런데 이 추수감사절이 하나님의 계명이 아니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추수감사절은 1620년 종교적 자유를 찾아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영국에서 신대륙으로 이주한 청교도들이 이주 첫해에 혹독한 추위와 질병으로 많은 이들이 목숨을 잃는 시련을 겪은 후 이듬해인 1621년 정착지에서 첫 추수를 마친 것을 기념해 신에게 감사기도를 올리고 잔치를 연 데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반면 성경에 기록된 초막절은 우리를 구원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절기입니다.

 

 

레23:34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칠월 십오일은 초막절이니 여호와를 위하여 칠일 동안 지킬 것이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해방시키시고 십계명을 허락하셨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상숭배하는 죄를 짓게 됩니다. 그래서 모세는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신 십계명 돌비를 깨뜨리게 됩니다. 그 후 이스라엘 백성들이 회개하자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의 죄를 용서하고 두 번째 십계명을 허락하십니다. 이 날이 바로 대속죄일입니다. 그리고 10일전부터 회개의 나팔을 불기 시작하는날이 나팔절이구요..

그 후 이스라엘 백성들은 초막절에 나뭇가지를 모아서 초막을 짓고, 7일 동안 거기 거하면서 절기를 지키는데 이 날이 초막절로 오늘날 하늘 성전재료가 되는 하늘백성들을 모으는 시기로 그 예언이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초막절은 예수님께서 알려주시고 사도들이 지켰던 초대교회 진리입니다.

겉으로는 추수감사절과 초막절이 비슷해 보이나...  그 속은 확연한 차이가 나며 그 속에 담긴 하나님의 축복 또한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성경에 따르면, 세상에는 두 가지의 법이 존재한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법과 사단의 법입니다. 이 두 가지 법의 선악을 구별하는 기준은 지극히 단순명료하다. 선한 법인 하나님의 법은 문자 그대로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시고 알려주신 법이며, 악법이라 할 수 있는 사단의 법, 즉 불법은 하나님이 아닌 사람에 의해 세워진 사람의 계명입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에서 기념하고 있는 일요일 예배, 크리스마스, 추수감사절, 십자가 숭배 등이 바로 이러한 사람의 계명에 속합니다. 이러한 악법을 따르는 자들은 하나님을 헛되이 경배하는 자들이기에, 결단코 구원을 받을 수도, 천국에 갈 수도 없습니다.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마가복음 7:6~7)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태복음 7:22~23)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마태복음 13:4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