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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경주, 포항 동해 바다는 겨울이든 여름이든 진리~~~


요즘 서해와 남해 바다 보다는 동해 바다를 더 선호합니다. 

왜냐하면 미세먼지가 없어서 수평선 끝까지 잘 보이는 곳도 없을 뿐더러

이렇게 확 트인 곳도 

별로 찾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해가 떠오르기 전 바다에 반사되는 햇빛은 물결과 함께 아름답게 표현이 되더군요...

아침에 보는 바다는 정말 너무 아름답습니다. 해 질녘 보는 바다의 모습과 또 다른 느낌이네요..



이 곳은 경주 감포읍 동해안로인데요..

해안길을 따라 가다 보면 해변들도 많고... 그 해변에서 바라보는 파도는 정말 드라마에서 많이 본 그림이더군요..

나정 고운 모래해변, 전촌 솔밭해변, 오류 고아라 해변 등... 이 쪽은 해변도 많고 펜션도 많고 캠핑장도 많아서..

휴가철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사진 찍던 날이 흐린날이라 낮에는 사진이 별로였는데 아침에 해가 뜨오를때에는 흐린날이라도

간간히 바다에 비추어지는 햇빛에 의해 반사되는 빛과 물결이 정말 보기 좋네요...


딱 트인 바다 전망과 맑은 공기를 원하신다면 동해 해안로로 드라이빙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