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진실 혹은 거짓

진정한 종교개혁을 이룬 하나님의교회 새언약 절기를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1517년 10월 31일. 마르틴 루터는 면죄부 판매에 대해 항의하며 ‘95개조 반박문’을 독일 비텐베르크 성의 교회 문에 붙였다. 이 반박문은 독일 민중들을 계몽시켰고 종교개혁운동의 시발점이 되었다.그로부터 500년이 흘렀다. 2017년의 기독교는 안타깝게도 개혁과 거리가 멀다. 교회가 세상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교회를 걱정한다는 말까지 나온다. 패스티브는 ‘종교개혁 500주년 특집’을 통해 기독교의 민낯을 살펴보고, 또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진단해보고자 한다.마르틴 루터(Martin Luther)오늘날 수많은 이들이 하나님을 믿는다. 예수님 당시에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달라진 점이 있다면, 당시의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린 사형수였고 지금은 30억가량.. 더보기
선한 목자의 가르침을 따르는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이스라엘 민족에게 ‘목자’는 익숙한 직업이었다. 목자는 양에게 먹이를 제공해주고 도둑이나 짐승으로부터 보호하는 일을 주로 한다. 사나운 맹수의 공격에 대비하여 손에는 항상 지팡이와 막대기를 지니고 다닌다. 이스라엘 제2대 왕이었던 다윗은 소년시절, 사자가 새끼 양을 물어갔을 때 몽둥이를 가지고 뒤따라가 사자로부터 양을 구해냈다(사무엘상 17:34~35). 자칫 목숨을 잃을 뻔한 위험한 상황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좋은 목자는 양들을 위해 죽음을 불사하기도 한다.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요한복음 10:11) 이천 년 전, 목자로 오신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서 이루셔야 할 중요한 일이 있었다. 사망 죄를 지은 인생들을 대신하여 당신의 목숨을 내어주는 일.. 더보기
[하나님의교회] 새언약 유월절 지켜야 하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새 언약 유월절 지켜야 하는 이유는?오늘날 우리가 새 언약 유월절을 지켜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2천년 전, 예수님께서 “내가 너희와 함께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지키기를 얼마나 열망하셨는지 가늠해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는 왜 유월절 지키기를 간절히 원하셨을까요? 그것은 바로 유월절을 지켜야 구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누가 유월절을 지키라 명하셨습니까?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지시대로 유월절을 준비합니다. 유월절 떡과 포도주에 죄사함의 축복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의 희생의 피로 세워주신 새언약 유월절~~ 이것은 죄사함이 필요한우리들을 위해 세워주신 생명의 진리입니다. 그렇기 때.. 더보기
이스터 부활절이 부활절이라 할 수 있는가? [하나님의교회 진리말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부활절, 이스터(Easter)는 사실 성경에서 말하는 부활절이 아니다. 성경적인 부활절은 말 그대로 ‘Resurrection day’다. 그렇다면 이스터는 어디에서 온 것일까. “‘Easter(이스터)’라는 단어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있다. 이 단어는 ‘Eostre(에오스트레)’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이 단어는 튜턴족이 숭상하던 ‘봄과 풍요의 여신’을 앵글로색슨족이 부르던 이름이다. (중략) 이 이교도의 축일과 관련된 전통은 부활절 토끼와 밝게 장식된 부활절 달걀의 형태로 지금도 남아 있다. 토끼는 풍요를 상징하며 달걀은 재생을 상징한다.” 에오스트레는 로마의 비너스, 히브리의 아스다롯, 페니키아의 아스타르테, 메소포타미아의 이쉬타르 등과 동일 인물이다. 고대 국가에서.. 더보기
벚꽃엔딩이 끝나기전 유월절을 기다리는 하나님의교회 어느듯 꽃샘 추위가 지나가고 봄비가 내리더니...벚꽃 시즌이 왔네요... 오랜만에 진해 경화역에 갔더니... 어머나...세상에그렇게 사람들이 많은 줄 몰랐어요.... 물론 4/1~4/10일 동안 군항제 기간중이라 그렇겠지만...그래도 평일 오전이었는데.... 전 휴일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80%가 외국인이라는 사실....전 제가 동남아에 있는 줄 알았어요... 한국어보다 중국어, 베트남어가 더 많이 들렸던거 같아요...미주, 유럽, 동남아, 중국, 일본, 호주 등 700여 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했다고 하더니.. 주말이나 휴일에는 발 디딜 틈도 없을 것 같아요... 그런데 이 보다 더 놀라운 사실이 하나 있답니다. 해마다 수천명의 해외성도들이 대한민국을 방문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더보기
그리스도의 고난을 기념하는 날이 사순절일까? 아님 무교절일까? [새언약 유월절 전하는 하나님의교회] 그리스도의 고난을 기념하는 날이 사순절일까? 아님 무교절일까? 이미지 출처: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있어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리스도의 희생을 기리는 절기인 사순절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순절은 성경의 그 어떤 근거도 없을뿐더러 유래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오히려 예수님과 사도들이 예수님의 희생과 고난을 기념하는 유월절을 본보여 주시고 지켰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의 가르침대로 그리스도의 고난을 기념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예수님을 믿고 따르며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한 사도들의 행적을 살펴보면 될 것입니다. 사도들은 유월절을 통해 그리스도의 희생을 기념하고 무교절을 통해 그리스도의 고난에 금식.. 더보기
이 시대 필수 영적 보험 -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바이러스와 지진, 화산폭발, 태풍, 홍수, 폭설과 같은 자연재해 그리고 테러, 핵전쟁과 같은 인위적 재앙들 외에도 질병, 사고, 범죄 등 인류를 위협하는 재앙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여기에 소행성과의 충돌, 싱크홀 등 상상할 수 없었던 온갖 재앙의 요소들도 산재해 있다.이에 사람들은 지하벙커를 마련하거나 비상식량과 비상물품을 준비하는 경우도 많다. 세계 각국에서도 대재앙에 대비해 자구책을 모색하고 있다. 영국은 멸종위기종의 유전자은행 설립을 준비 중이고, 미국은 인간을 포함한 지구상 동식물의 유전자 표본을 달에 보내는 계획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노르웨이령인 북극 스발바르제도의 한 섬에는 2006년 착공해 약 2년 동안 건설된 ‘최후의 날 저장고(doomsday vault)’라 불리는 .. 더보기
과거를 잊어버린 자 미래는 없다 -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미국의 한 철학자는 “과거를 잊어버린 자가 그것을 또다시 반복하게 된다.”고 말했다. 과거에 발생했던 사건을 통해 미래를 유추해볼 수 있고 비극이 반복되는 일을 막을 수 있다.국제선교통계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71억 인구 가운데 약 24억만 명이 기독교를 신앙하고 있다. 전 세계 인구의 3분의 1이 기독교신자라는 것이다. 기독교가 여타 종교와 구별되는 점은 ‘사람으로 오신 구원자’를 선각자가 아닌 신앙의 대상으로 믿고 있다는 것이다.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 (마가복음 8:29)하나님이 비천한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났을 때 믿음을 보이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향해 ‘그리스도’라고 고백했던 이면에는 ‘하나님이 아기의 모습으로 나타날 것’이라는.. 더보기
죽어보지 않아서 모른다??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부시맨이 처음 콜라병을 발견했을 때 그는 그것의 실체를 알지 못했다. 전혀 본 적이 없고 경험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정글이나 밀림 속에서만 사는 사람은 문명세계를 이해하지 못한다. 하루살이는 ‘내일’이라는 시간을, 베짱이는 내년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고, 물속에서만 사는 동물은 육지를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육지가 있으며, 내일과 내년이라는 시간과 문명세계가 존재한다는 것이다.무언가에 대한 의심은,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두려움과 경험하지 못한 일에 대한 불확신 때문일 것이다. 사람들은 경험하지 못한 천국에 대해 “죽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곳이 실제 있는지 믿을 수 없다”고 말하곤 한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천국은 존재한다는 것이다. 직접 천국을 경험했던 한 사람의 증언을 들어보자... 더보기
[하나님의교회] 죽어보지 않아서 부시맨이 처음 콜라병을 발견했을 때 그는 그것의 실체를 알지 못했다. 전혀 본 적이 없고 경험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정글이나 밀림 속에서만 사는 사람은 문명세계를 이해하지 못한다. 하루살이는 ‘내일’이라는 시간을, 베짱이는 내년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고, 물속에서만 사는 동물은 육지를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육지가 있으며, 내일과 내년이라는 시간과 문명세계가 존재한다는 것이다.무언가에 대한 의심은,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두려움과 경험하지 못한 일에 대한 불확신 때문일 것이다. 사람들은 경험하지 못한 천국에 대해 “죽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곳이 실제 있는지 믿을 수 없다”고 말하곤 한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천국은 존재한다는 것이다. 직접 천국을 경험했던 한 사람의 증언을 들어보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