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하나님은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이다.

 

오늘날 신학자들과 성경학자들은 창세기 1장에 나오는 '우리'라 칭하신 하나님에 대해

 미스테리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교회는 '우리'라 칭하신 하나님에는

아버지하나님 뿐만 아니라 어머니하나님이 계심을 알려주는 단어라고 말합니다.

 

'우리'라는 단어는 원어 성경에 복수형인 엘로힘으로 기록되어 있고

'우리'라 칭하신 하나님의 모습과 형상대로

사람이 창조되었는데 바로 남자와 여자인 아담과 하와입니다.

 

그렇다면 복사본이 남자와 여자라면 원본이 되시는 하나님의 모습 또한

남자의 형상을 가진 하나님과 여자의 형상을 가진 하나님이 존재해야 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이치입니다.

 

 

그래서 6천년동안 남자의 형상을 가진 하나님을 우리는 아버지 하나님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렇다면 여성적인 형상을 가진 하나님을 우리는 누구라고 불러야 할까요?

 

 

이건 정말 너무나도 쉬운 초등학생도 깨달을 수 있는 진리입니다.

바로 어머니하나님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자신들이 알고 있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서

성경이 증거하는 어머니하나님을 부인하고 외면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어머니하나님을 믿고 있지 않는 자신들을 합리화하기 위한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부정하고

자신들의 말과 교리를 하나님의 말씀보다 우위에 놓은 악한 행위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