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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혹은 거짓

죄 사함의 핵심은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유월절!!

  비록 자신은 종이 아니라 자유인이라고 강변할지라도 지상에 사는 인류는 예외 없이 모두가 죄와 사망의 종으로서, 죄 사함을 받지 못하면 지옥 불못에 들어갈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저희가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케 되리라 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 요 8:32

"죄의 삯은 사망이요..." 롬 6:23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계20:12~15

  하나님께서는 인류가 죄와 사망의 종살이에서 해방될 수 있는 길을 옛적에 모형적인 역사로 보여주셨습니다.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해방시킨 역사가 바로 그것입니다.

모세 당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해방시키신 날은 유월절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유월절을 지키라 명하시고 그 밤에 애굽 땅의 모든 장자를 멸하는 재앙을 내리셨습니다. 유월절을 지킨 이스라엘 백성들은 재앙을 면하는 동시에 애굽에서 해방을 받았습니다. 유월절은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자유의 날이요 해방의 날이었습니다.

"...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밤중에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든 처음 난 것 곧 위에 앉은 바로의 장자로부터 옥에 갇힌 사람의 장자까지와 생축의 처음 난 것을 다 치시매... 사백삼십 년이 마치는 그날에 여호와의 군대가 다 애굽 땅에서 나왔은즉 이 밤은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심을 인하여 여호와 앞에 지킬 것이니 이는 여호와의 밤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다 대대로 지킬 것이니라" 출 12:11~42

  성경은 예수님을 모세와 같은 선지자라고 증거합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이루신 이 역사는, 장차 신약시대에 모세와 같은 선지자로 오신 예수님께서 새 언약의 유월절로 인류를 죄와 사망의 종살이에서 해방시키실 것을 그림자로 미리 보여주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을 제자들과 함께 지키시며 우리에게 죄 사함과 영생의 축복을 약속하셨습니다.

"무교절의 첫 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26:17~28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요6:54

그러므로 죄로 인해 사망이 예정된 인류에게 가장 복된 소식은, 죄 사함과 영생의 축복이 약속된 그리스도의 유월절입니다. 유월절 진리야말로 천국 복음의 핵심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로 나아와 하나님의 약속인 유월절 지켜보시길 바랍니다.